Excel/기본

[Excel] 셀 이동과 방향키 활용

전국구에이스 2021. 9. 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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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로 문서 작업 중 다양한 방법으로

 

셀을 이동할 텐데

 

주로 쓰는 방법은 역시 방향키 일 것이다.

 

1. 방향키 이동

방향키 이동

기준에서 상 하 좌 우를 방향키로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Ctrl 키와의 조합인데,

 

Ctrl+방향키를 입력하면 그 쪽 방향에 있는 셀 중

 

데이터가 입력된 가장 가까운 셀로 이동하게 된다.

 

또는,

데이터가 연속으로 입력된 곳일 경우

 

데이터가 끝나는 셀로 이동하게 된다.

 

예를 들면,

 

Ctrl+방향키 이동

 

1에서 Ctrl+→를 눌리면 4로 이동하게되고,

4에서 다시 Ctrl+→를 눌리면 5로 이동하게 된다.

 

 

1에서 Ctrl+↓를 눌리면 17로 이동하게되고,

12에서 Ctrl+→를 눌리면 13으로 이동하게 된다.

주황색 셀에서 Ctrl+→를 눌리면 22로 이동하게 된다.

 

 

데이터의 끝에서 아무런 데이터가 없는 방향으로 Ctrl+방향키를 눌리게되면

엑셀 시트의 가장 끝 셀로 이동할 수 있다.

 

 

Ctrl 대신 End를 사용해도 동일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 차이가 있다면 Ctrl은 누른상태로 방향키를 입력하는 것이고,

End는 End를 먼저 눌린 후 방향키를 입력하는 차이가 있다. 

End를 눌릴 경우 아래와 같이

 

End 끝 모드

왼쪽 하단에 끝 모드 라고 표시된다.

딱 한번의 입력만 끝 모드로 이동된다.

 

다음으로,

또 다른 이동 방법으로는 

 

Tab키와 Enter키의 활용이 있다.

 

 

2. Tab, Enter

 

Enter, Tab + Shift의 활용

 

Tab과 Enter를 통해 오른쪽, 아래쪽으로 이동하는 것은 대부분 알겠지만

 

Shift를 활용하면 역방향으로 이동이 된다.

 

Shift+Tab은 손가락 구조상 눌리기 힘들어 잘 안쓰지만,

 

Shift+Enter는 은근 쏠쏠하다.

 

 

Enter의 경우 바로 아래 셀이 아닌 다르게 이동되는 경우가 있는데

 

위와 같이 셀에 학년, 반, 번호 순으로 입력하고 Enter를 칠 경우,

 

노란색으로 이동하는 경우이다.

 

Office 365의 엑셀로 할 경우 왠일인지 파란색 셀로 이동하지만,

 

다른 버전의 경우 노란색 셀로 이동하는 경우를 보았을 것이다.

 

아무래도 데이터 입력 중에 저런식으로 순서대로 입력할 경우,

 

Enter를 쳤을때 좀 더 편하게 입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듯 하다.

 

 

3. PgUp, PgDn

PgUp, PgDn 키로도 이동이 가능한데

원하는 셀로의 이동이라기보단

현재 보이는 페이지를 전체적으로 한페이지씩 이동한다고 보면 된다.

 

현재 보이는 페이지가 기준이므로, 시트의 확대, 축소 여부에 따라

같은 문서일지라도 움직이는 셀 칸수가 달라진다.

 

 

4. Home

Home키는 누르면

현재 선택된 셀에서 가장 첫번째 열인 A열로 돌아온다.

 

F13 셀에서 누르면 A13으로 오게된다.

 

Ctrl+Home을 눌리게 되면 어디서든 A1로 돌아온다.

 

여담으로,

Ctrl+End를 눌리게 되면

데이터가 입력된적이 있었던

가장 끝 행, 가장 끝 열로 이동한다.

심지어 그 곳에 데이터가 없더라도 말이다.

 

 

예를 들면, 위와 같은 경우에서 G12로 이동하게 된다.

 

그러나 만약,

 

위와 같이 C와 D를 입력하고 데이터를 지우더라도

Ctrl+End를 눌리면 주황색 셀인 I14로 이동한다.

 

하지만,

그 상태로 저장한 후 새로 열 경우 다시 노란색 셀인 G12로 이동한다.

 

 

5. Num Lock

오른쪽 키패드에 Num키를 눌리면 넘버 락이 해제되며,

숫자 입력 대신에

 

7 : Home

1 : End

9 : PgUp

3 : PgDn

2 : ↓

4 : ←

6 : →

8 : ↑

 

키로 대체하여 사용하여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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