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el 19

[Excel] 참조연산자 및 기호(2)

5. 달러 달러는 엑셀의 참조 중 절대참조를 하기 위함이다. 엑셀은 기본적으로 상대참조를 하게 되는데, 함수 등의 수식을 사용할 때 절대참조가 필요할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위와 같이 원가에 할인가를 일괄적으로 계산을 하고 싶은 경우에, (80% 할인이라 하면 원래는 원가의 20%지만.. 그냥 예시이므로 수식의 편의를 위해 원가의 80%로 할인 한다고 합시다.) A2와 E1을 곱하게 되는데 저 상태 그대로 데이터 채우기를 사용하면 *데이터 채우기 이전 글* https://nationwide.tistory.com/8 https://nationwide.tistory.com/9 E의 행 숫자도 같이 늘어나게되어 A6과 E5를 곱하게 된다. 즉, 원래 값에 대해 상대적으로 참조가 되어서 위의 결과가 나온 것이..

Excel/함수 2021.09.21

[Excel] 참조연산자 및 기호(1)

엑셀 함수를 다루게 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참조연산자이다. 참조연산자가 무엇인가 하면.... 셀을 참조하기 위한 연산자라는 것인데, 콜론( : ), 쉼표( , ), 달러( $ ), 느낌표( ! ), 공백( )이 있다. 엑셀을 좀 다뤄본 사람은 달러나 느낌표까지는 알고 있을 수 있지만, 공백의 경우는 저런게 있었나? 싶을 것 같다. 1. 콜론 콜론은 셀의 범위를 나타낸다. 위와 같은 셀의 범위를 지정할 때는 A1:D4로 나타낸다. 2. 쉼표 쉼표는 인수 간을 구분할 때 사용한다. 위와 같이 개별로 있는 셀의 범위를 지정할 때 사용하며, 예시의 경우 A1,B3,C4로 나타낸다. 3. 느낌표 느낌표는 시트를 참조할 때 사용한다. Sheet2!A1:D4 이런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Sheet2의 A..

Excel/함수 2021.09.20

[Excel] 산술연산자 및 기호

엑셀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산술연산자와 그 기호는 +, -, *, /, ^, %, =, ()가 있다. 더하기(+) : 사칙연산의 더하기 빼기(-) : 사칙연산의 빼기 곱하기(*) : 사칙연산의 곱하기 나누기(/) : 사칙연산의 나누기 거듭제곱(^) : 수학에서 말하는 지수승, 거듭제곱 (ex) 2^4=2x2x2x2) 퍼센트(%) : 99%, 100%할때의 그 퍼센트. 수에다 0.01을 곱한 것과 같다. 등호(=) : 수식을 입력할때 가장 앞에 써주는 기호. 셀 내용의 시작으로 입력하면 "해당 셀은 함수를 쓴다~"하고 함수의 시작을 알린다고 볼 수 있음. 소괄호( () ) : 수학에서와 같이 사칙연산 등의 연산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줌. 열린 괄호 "("가 있으면, 닫힌괄호 ")" 가 반드시 있어야 ..

Excel/함수 2021.09.19

[Excel] 연속 데이터 채우기(2)

다음은 마우스를 이용한 채우기가 아닌 [홈]-[채우기] 기능을 써서 채워보도록 한다. 이러한 데이터가 있고 C1:C10에 데이터를 채우고 싶으면, C1:C10을 선택하고 채우기 클릭 후 아래쪽(D)을 클릭하면, 마지막 셀 까지 채우기가 잘 들어간 것을 볼 수 있다. 나머지 오른쪽, 위쪽, 왼쪽은 방향의 차이일 뿐 같은 기능이라는 것은 느낌으로 올 것이다. 채우기는 단순히 마우스로 드레그해서 쭈욱 내린 기능과 같다. 그냥 마우스로 드레그해서 내려도 되는데 왜 굳이 이기능으로 하냐면.. 그전에 포스팅에서도 설명했듯, 저렇게 셀 10개 정도는 마우스로 해도 되지만.. 셀이 몇천, 몇만개라면 끌어서 내리는게 한 세월이다. 그러니 셀 선택을 Shift와 Ctrl로 해준 후, [채우기] 기능을 쓰는 것이다. 다음은..

Excel/기본 2021.09.18

[Excel] 연속 데이터 채우기(1)

엑셀의 꽃이라고도 볼 수 있고, 자동으로 규칙적인 데이터를 채우는 연속 데이터 채우기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오른쪽 하단의 점을 마우스로 클릭하여 끌고 쭈욱 내리면, 원하는 만큼 위와같이 채울 수 있다. 가로로 해도 무방하다. 일정한 규칙만 가진다면 어지간한 데이터는 자동으로 채울 수 있다. 이렇게 요일도 가능하고, 숫자와 글자를 섞어서도 가능하다. 만약, Ctrl을 눌린채로 드레그를 하게 된다면, 해당 내용들을 반복해서 채워준다. 위의 경우 11일, 12일, 13일을 반복해서 채워주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꼭 하나의 행, 하나의 열로 데이터 채우기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위와 같이 여러 데이터를 한번에 채우기 할 수 있으며, 위와 같이 채울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꼭, 하나씩 차이나게만 해서 채..

Excel/기본 2021.09.17

[Excel] 셀 범위 지정

1. 마우스 범위지정이야 당연히 마우스 좌클릭 드래그 엔 드롭으로 할 수 있다. 이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엑셀을 처음 만지게 되더라도 본능적으로 알 수 있다. B3 부터 E6까지 마우스로 범위 설정을 해보았다. 같은 범위이지만 E6 부터 B3까지 마우스로 범위 설정을 해보았다. 차이점으로는 시작지점이 어디인지 보여주고 이름상자에 시작 위치의 셀 주소가 표시된다는 점이다. 저 상태에서 각각 문자를 입력하면 해당 위치에 위와 같이, 이런식으로 차이가 있다. 크게 중요한 차이는 아니므로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듯하다. 다음으로는 행, 열 전체 선택 방법인데, 위와 같이 B 열을 클릭한채로 F까지 드래그 엔 드롭하면 B~F 열 전체가 선택된다. (키보드로는 아무 행(숫자)에서 B부터 F까..

Excel/기본 2021.09.15

[Excel] 셀 이동과 방향키 활용

엑셀로 문서 작업 중 다양한 방법으로 셀을 이동할 텐데 주로 쓰는 방법은 역시 방향키 일 것이다. 1. 방향키 이동 기준에서 상 하 좌 우를 방향키로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Ctrl 키와의 조합인데, Ctrl+방향키를 입력하면 그 쪽 방향에 있는 셀 중 데이터가 입력된 가장 가까운 셀로 이동하게 된다. 또는, 데이터가 연속으로 입력된 곳일 경우 데이터가 끝나는 셀로 이동하게 된다. 예를 들면, 1에서 Ctrl+→를 눌리면 4로 이동하게되고, 4에서 다시 Ctrl+→를 눌리면 5로 이동하게 된다. 1에서 Ctrl+↓를 눌리면 17로 이동하게되고, 12에서 Ctrl+→를 눌리면 13으로 이동하게 된다. 주황색 셀에서 Ctrl+→를 눌리면 22로 이동하게 된다. 데이터의 끝에서 아무런 데이터가 없는 방향으로..

Excel/기본 2021.09.14

[Excel] 셀 주소 및 셀 개수

엑셀에서 표 한칸 한칸을 셀이라고 부른다. 그 셀은 각자 고유한 주소를 갖게되고 가로줄은 A, B, C.... 와 같이 알파벳으로 세로줄은 1, 2, 3...과 같이 숫자로 주소를 부여 받는다. 참고로 가로의 경우 Z이후로는 AA, AB... AZ, BA, BB, BC ... 이런식으로 늘어난다. 위의 빨간 박스가 셀 주소 입력창이고, 저기에 셀 주소를 입력해서 해당 셀을 찾아갈 수도있다. Office 365에서의 저 창 정식명칭은 "이름 상자"이다. 여튼 위와 같이 가로, 세로 첫칸은 A1으로 주소를 부여 받게되고, 엑셀의 각 버전 마다 다르지만 파일 확장자가 .xlsx로 부여받는 Excel 2007 이후 버전부터는 가로줄의 끝은 XFD로 16384개 (A-Z가 26개, AA-ZZ가 676개, AAA-..

Excel/기본 2021.09.11

엑셀을 사용하는 이유

엑셀은 한글이나 word와는 조금 다른 성격을 가졌다. 단순하게 한글에서 제공하는 표를 여러개 이어 붙인걸로 보기엔 엑셀은 너무나도 많은 기능을 갖는다. 물론 한글에서도 표에서 계산식 기능을 갖고 있으며, 아래와 같이 꽤 다양한 함수를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SUM(LEFT)을 넣고 돌리면 이렇게 옆줄의 합이 나온다. 엑셀과 같이 셀 주소인 SUM(A1:D1)을 넣어도 해당 값이 나온다. 하지만, 엑셀과 같은 스프레드 시트 프로그램은 한글의 표를 단순히 많이 이어놓은 것으로 볼 수 없다. 한글에서 제공하는 함수는 엑셀에서 제공하는 정말 기본적인 것에 불과하다. 엑셀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무수한 기능을 갖는다. 단순 함수의 갯수만 봐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 인간이 도구를 잘 사용하면 ..

Excel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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